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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민방위훈련 긴급재난 문자에 네티즌 '화들짝'..."비상 훈련하거네"

긴급재난문자 민방위훈련 안내/ 트위터 캡처



소방방재청은 14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 393차 민방위훈련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14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긴급재난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긴급재난문자 민방위훈련 안내, 깜짝 놀랐다", "사이렌 울리면서 긴급재난문자 와서 깜짝 놀랬네", "어휴 세상이 참 좋아졌어", "긴급재난문자 화제, 알고보니 오늘 오후 2시 전국 민방위훈련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실시되며 공습경보(15분)·경계경보(5분)·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군·경·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아울러 서울·경기도 등 전국 지자체에서 공중공격 등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를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등의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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