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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 국내 한정 판매



착즙 자몽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자몽 주스를 만든 원료인 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을 다음달 11일까지 국내에서 한정 판매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못난이 명품 자몽 페스티벌'도 벌인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의 뛰어난 맛과 향을 좌우하는 큰 요인은 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에 있다. 이 자몽은 시지 않고 쓴 맛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달고 풍부한 과즙으로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껍질이 얇은 만큼 상처가 많지만, 그만큼 나무에 오랫동안 매달려 햇빛을 많이 받고 달콤하게 익었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 750㎖에는 '못난이 명품' 생자몽 4개를, 200㎖에는 1개를 그대로 담아 생자몽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있으며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벌이는 '못난이 명품 자몽 페스티벌'은 '못난이 명품' 자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나 플로리다 내추럴 상품의 로고를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1인 1매)과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세트(10인)를 증정한다. 행사는 4월 1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해당 기간 신세계백화점 6곳(본점·강남점·도곡점·의정부점·경기점·부산광주점)과 SSG 푸드마켓(청담점·마린시티점) 2곳 등 8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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