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최성준 "방통통신 이용자 눈높이 맞춰 정책 반영하겠다"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내정된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방통위도 법을 집행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방송통신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정책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장판사는 14일 방통위원장 내정 발표 직후 기자들에게 "28년간 법원에만 몸 담아온 만큼 새로운 일을 맡게 돼 두려움도 있지만 책임감을 느끼고 하겠다"면서 "법원이 국민눈높이에 맞춰 재판하듯, 방송통신 이용자들을 잘 헤아려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방송통신과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특허법원 창설 당시부터 지적재산권 업무를 많이 처리하고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연결고리가 된 것 같다"며 "기본적으로 방통위도 법을 집행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법을 지키고 국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전문가들과 상의해 방통위를 열심히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부장판사는 공식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되면 법조인 출신으로는 최초의 방통위원장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