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민방위훈련, 오후 2시부터 전국적으로 20분간 실시...프로야구도 일시 중단

긴급재난문자 민방위훈련 안내/ 트위터 캡처



14일 제39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20분 동안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경보해제 순으로 이어졌다.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 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등 대피훈련에 참여했다.

아울러 서울·경기도 등 전국 지자체에서 공중공격 등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를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등의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오전 소방재청의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네티즌은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사실을 전파하며 민방위훈련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프로야구도 민방위훈련 실시에 발맞춰 이날 오후 2시부터 15분 동안 경기 중단후 선수들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다가 민방위훈련이 끝나는 사이렌이 울리면 다시 경기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