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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영제 끝장토론하자"…경기지사 야권 후보 신경전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전날 야권 후보들에게 '대중교통정책 끝장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선 것에 대해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14일 "버스공영제 중심의 끝장토론을 역제안한다"고 밝혔다.

현재 원혜영·김상곤 후보는 완전공영제를, 김진표·김창호 후보는 준공영제를 주장하고 있다.

원 의원은 "버스공영제가 이번 지방선거의 주요 의제로 제기된 후, 김진표 의원의 버스준공영제 주장 및 김상곤 후보의 무상대중교통 주장까지 경기도 버스정책은 야권의 핵심 쟁점이자 이번 지방선거의 중심적인 이슈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끝장토론은 총론적 성격이 강하고 주제의 폭이 넓은 대중교통정책 일반보다는 토론주제를 이미 사회적 쟁점으로 부상한 버스공영제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교통·주택 등의 공공성 회복 내용을 담은 '007 프로젝트'를 발표, 교통정책과 관련해 "버스공영제를 실시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교육감은 12일 경기지사 출마 기자회견에서 "버스 완전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노인과 청소년이 '무상대중교통'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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