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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15일 첫방송, 유세윤·김민교·나르샤 응원

/tvN 제공



케이블 채널 tvN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가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다.

14일 공개된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홍보 영상 속에는 'SNL코리아'의 유세윤·김민교·나르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세윤은 "뭐냐. 우주 생방송? 우주에서 생방송을 한다는 거냐. 그래도 라이브는 'SNL코리아'다"라고 말했고 김민교는 "날래날래 일어나라우. 안그러면 고저 세계 최초 우주생방송을 놓치지 않네"라며 북한 사투리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생방송답게 'SNL코리아'처럼 멋지고 흥미로울 것 같다. 아침엔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밤에는 'SNL코리아'와 함께 해달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tvN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이 국내 단독으로 방송하는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으로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다. 박지윤과 유정현이 생방송 진행에 나서며 오는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tvN과 NGC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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