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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장태성, 득녀…강지환 주연 '빅맨' 합류 "겹경사 맞아 싱글 벙글"



배우 장태성이 결혼 1년 1개월 만에 득녀했다.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3일 "장태성의 아내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얻었다. 산모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태성은 드라마 출연소식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득녀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장태성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KBS2 월화극 '빅맨'에 합류한다.

앞서 그는 지난 해 2월 23일 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