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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 총장 공모에 11명 이상 출사표

서울대 제26대 총장직에 11명 이상이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오후 5시 개교 이래 처음 간선제로 치러지는 총장직 공모 마감 결과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명환 자연과학대학장, 박오수 전 경영대학장, 박종근 전 평의원회 의장, 성낙인 전 법대학장,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장, 이우일 전 공대학장, 정종섭 전 법대학장, 조동성 전 경영대학장, 조영달 전 사범대학장 등 11명이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서울대 교수 출신으로, 그동안 학내외에서 출마가 유력시 됐던 인사들이다. 이밖에 제3의 인물 또는 학교 밖의 새로운 인물이 응모했을 수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는 다음달 4일 이들 후보대상자 1인당 20분간 소견발표 시간을 가진 후 곧바로 점수를 매겨 5명의 총장예비후보자를 선발한다.

이어 교내 대의원 정책평가(40%)와 총추위 평가(60%)를 합해 5월 2일 이전에 총장후보자 3명을 압축해 이사회에 추천한 뒤 이사회는 3명 중 1명을 차기 총장 후보로 선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