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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가출 일삼던 10대, 결국 자기 집까지 털다 덜미

경기 광명경찰서는 동네 형들과 함께 자기 집을 턴 혐의(특수절도)로 A(14)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2시께 동네 PC방에서 알고 지낸 형 김모(27), 강모(22)씨와 함께 광명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금품 8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가출을 일삼았던 A군은 이날도 오랜만에 집을 찾았지만 현관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자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갔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김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강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