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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LG전자, 구본준·정도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LG전자는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정도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단독 대표이사인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서 경영 업무를 분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본준 부회장은 경영 부담을 덜어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자 대표이사 체제는 복수의 대표이사가 맡은 업무에 대해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경영 방식이다. 공동대표이사 체제에 비해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