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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시민 257가구, 전남 어촌으로 이주

전남도는 15일 지난해 수도권 등지에서 257가구가 전남 어촌 지역으로 이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209가구)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어가가 늘어나면서 도시민의 귀어 결심을 자극한 영향이라고 도는 분석했다.

50대 이상은 125가구였으며 20∼30대 젊은 세대는 67가구였다. 지역별로는 완도가 64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장흥 57가구, 해남 45가구, 여수 25가구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해조류 양식 105가구, 패류 양식 84가구, 어선 어업 33가구 등으로 고소득 업종인 김과 전복 양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귀어 전 거주지는 경기(88가구), 광주(53가구), 서울(41가구), 인천(18가구) 등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귀어 가구 정착을 위해 수산업 창업 2억원, 주택 구입과 수리에 4천만원 이내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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