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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나토 "크림 주민투표 국제법 위반…법적효력 없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이 오는 16일 러시아 귀속을 결정할 주민투표가 국제법 위반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고 14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밝혔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 헌법과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법적 효력이나 정치적 정통성도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투표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지난 6일에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냉전 종식 이래 유럽 안보에 최대 위기라면서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