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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무디스, 개별국 이어 EU 등급전망 '안정적'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전망을 올린 배경에 대해 "EU의 최대 주주국들의 신용도가 향상됐기 때문"이라며 "벨기에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의 등급 전망이 최근 '안정적' 또는 '긍정적'으로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지난 7일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올렸고 직전 주엔 독일의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무디스는 이어 "국제통화기금(IMF)과 EU에서 구제금융을 받고 있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이 향상되면서 EU의 부채 위험도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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