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월드컵 개막식 예정 이타케라옹 경기장 보수공사 완료



월드컵 개막을 100일 앞두고 브라질 이타케라옹 구장의 보수 공사가 완료됐다. 지난해 11월 공사 중 무너진 구장의 덮개 부분이 재설치된 것. 당시 약 77 m 길이, 무게 420 톤의 구조물이 추락하며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공사가 중지되기도 했다.

경기장 건설의 책임자 중 한 명인 축구팀 코린치안스의 전 회장 안드레스 산쉐스는 "다행히도 큰 문제 없이 공사가 끝났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보수 공사를 성공리에 마쳤음을 알렸다. 구장의 공사를 담당한 오데브레시 사는 빠른 시일 내에 구조물의 연결 공사를 최종 마무리 짓고 지지대를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공사가 완벽히 끝난 뒤에는 조명 테스트와 구장 정면부의 유리가 재배치 된다.

상 파울루 시에 위치한 이타케라옹 경기장에서는 월드컵의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6월 12일에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19일에는 우루과이와 영국, 23일에는 네덜란드와 칠레, 26일에는 대한민국과 벨기에 전이 열린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