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30대 여성 번지점프대서 추락해 중상

가족과 함께 북한강에서 번지점프를 즐기려던 30대 여성이 강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15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평읍 북한강 가에 설치된 한 번지점프대에서 강모(34·여)씨가 45m 아래 강물로 떨어졌다.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물과 마찰 충격으로 머리 손상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점프대에서 고무줄과 연결하기 전에 강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라 강씨와 번지점프대 위에 있던 안전요원,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사고 뒤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