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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타킹' 은가은 '렛잇고' 주목…'베이비베이비' 3월 컴백하나

은가은



인기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잇고' 커버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었던 가수 은가은(28)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렛잇고' 패러디 무대가 펼쳐졌다. SNS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겨울왕곰'을 시작으로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선, 가수 박현빈이 차례로 등장했다.

하지만 단연 눈길을 끈 건 '여신 렛잇고' 은가은 씨다. 가수 데뷔를 목표로 8년째 연습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은가은 씨는 올해 28살이다. 하지만 아직 정식 무대를 한 번도 서지 못한 은가은 씨는 SNS상에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동안 미모로 주목받았다.

'스타킹'으로 첫 무대를 가진 은가은 씨는 "설날 집에서 쉬다가 왔는데, 그 사이 이렇게 됐다"며 대중의 관심에 놀라워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울지 않으려고 했다"는 은가은 씨는 '렛잇고' 외에도 박정현의 '꿈에' 커버영상으로 이미 많은 조회수를 누적했다.

지난 1987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은가은 씨는 2006년 동주대 실용음악학과에 입한 후 조교의 권유로 학교에서의 공연 모습을 유튜브로 올렸다. 이 영상이 방송작가의 눈에 띄어 한 방송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했다. 그가 부른 '렛잇고' 영상은 400만 명이 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렛잇고' 패러디 무대 외에도 세계적인 오디션 스타 폴포츠 무대, 명물 떡볶이 열전 등으로 꾸며졌다.

한편 은가은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오는 3월 '베이비베이비'란 신곡으로 데뷔를 예고한 만큼 그의 첫 무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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