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취업준비 앱이 할게요”···알람·유료정보에 게임방식까지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맞아 공채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취업 무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채 정보 알람은 기본이고 유료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게임 방식으로 취업의지를 높여주기도 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겁나 빠른 공채' 앱으로 취업준비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겁나 빠른 공채' 앱은 입사 지원 기업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형별 일정을 실시간으로 알람 서비스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관심 있는 기업을 '찜'해서 원하는 공채 정보만 모아 볼 수도 있고 찜한 기업의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팝업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기업 소개, 채용정보, 인사제도, 공채 전형별 일정 등 다양한 공채 관련 정보도 수록돼 있다.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 앱도 인기다. '공채의 명가'를 터치하면 '1000대기업 공채속보'를 월간·주간으로 볼 수 있는 '달력뷰', 꼭 필요한 정보가 리스트상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카드뷰' 등으로 공채 일정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랩한 공고를 달력으로 편리하게 체크할 수 있고 합격 단계에 따른 인적성·면접 전형별 관리와 알림설정 기능 등도 유용하다. 특히 5월 12일까지 로그인만 하면 공채관련 유료정보를 매일 3건씩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게임을 하듯 공채를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인크루트의 '공채의 신'은 합격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한 후 해당 기업의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내용을 미션으로 하나씩 해결하는 방식이다. SMS는 물론 e메일, '인크루트 앱' 알람을 통해 미션 수행을 독려하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