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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기업 구조조정 현장 점검

금융감독원은 기업구조조정 현장을 점검한 결과 신용위험평가위원회 운영이 부실해 평가업무의 객관성이 결여되고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자금관리인 운영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등 문제점이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건전하고 실효성있는 기업구조조정 관행 정착을 위해 채권은행의 기업구조조정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지도했다.

점검내용은 개별기업 및 주채무계열에 대한 구조조정 진행의 적정성 및 경영정상화 MOU 체결 및 이행실적 점검 등 사후관리 현황이다.

금감원은 개별기업 신용위험평가 업무가 적절하지 않고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실적 점검 및 사후관리가 미흡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채권은행 신용위험 평가업무 및 여신사후관리 업무 등 적정성에 대한 점검,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결과를 담당 검사국에 송부해 위규사항에 대하여 조치하고 금년 하반기중에도 보다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은행의 구조조정 업무를 보다 엄격하게 수행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채권은행 기업구조조정 부장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점검결과 발견된 문제점과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은행에 주의를 촉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