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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렛잇고 여신' 은가은 신곡 발매…댄스가수로 본격 활동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은가은. /SBS 제공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 '렛 잇 고' 커버곡으로 화제가 된 은가은이 댄스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그는 지난 1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레이트 블루머'를 냈다.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는 펑키한 리듬과 힙합적인 그루브가 조화된 댄스곡이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드롭 잇'으로 데뷔했지만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은가은은 최근 온라인에 올린 '렛 잇 고' 커버 영상에서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15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도 출연해 또 한번 주목받았다.

소속사 디엠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메트로신문에 "사실 '스타킹'에 출연한 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방송 일자가 늦어져 이제 얼굴을 알리게 됐다"면서 "사람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현재 무대에 설 스케줄을 잡고 있으니 곧 음악 무대에서 정식으로 인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스물여덟 살의 은가은은 '스타킹'에서 "아직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지 못한 8년째 연습생이다. '스타킹'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다"며 그간의 설움을 쏟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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