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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팝스타3'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씨스루 조회수 넘을까…심사평도 완벽

권진아 /SBS 제공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권진아가 또 한번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위력을 발휘했다.

첫 생방송이 열린 16일 톱8 경연에서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소화하며 가뿐히 톱6에 올랐다.

박진영은 "권진아 양은 미친 것 같다. 한 곡 안에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참가자는 권진아뿐"이라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양현석은 "샘김은 화려한 그루브를 보여주는 친구고 권진아는 안정된 그루브를 보여준다"며 "얄밉다. 지적할 게 있어야 심사위원으로서 역할을 할텐 데 없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진짜 잘한다"며 "이 노래 선택했을 때 걱정했는데 권진아 양을 걱정한 내가 우습다. 기타연주를 떠나서 목소리 색깔 역시 나에겐 1등이다"라고 칭찬하는 등 심사위원 만장일치의 합격을 받았다.

특히 무대를 펼치는 중에는 객석에서 원곡 가수인 선미마저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화제를 일으키면서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가 톱10 경연에서 부른 '씨스루'의 인기를 뛰어넘을 지도 관심을 모은다. 당시 방송 영상은 이틀 만에 동영상 전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조회수 100만 건을 넘겼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의 동영상 재생 횟수까지 합해 200만 뷰를 넘어섰다.

또 권진아의 이름은 방송 직후부터 이틀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랐고, 그가 부른 원곡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는 음원 차트 톱10에 등장하는 이례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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