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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황태라면·슈퍼맨이돌아왔다 라면·오빠게티…주말예능 누들전쟁



주말 버라이어티 시청률 전쟁이 라면 대결로 번지는 양상이다.

매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상파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들이 갖가지 이름을 붙인 이른바 '예능라면'을 앞세워 화제 몰이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공부대 혹한기 훈련을 마친 병사들이 강원도 인제의 특산물인 황태를 이용한 '황태라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깊은 국물 맛이 우러난 이 라면을 맛 본 서경석은 "완전 팬이 됐다. 어떻게 그렇게 깊은 국물 맛이 날 수가 있는지"라고 했고, 김수로는 "한국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곰탕의 또다른 버전의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은 15일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딸 추사랑과 라면 광고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C '무한도전'이 8일 방송에서 선보인 정형돈의 '오빠게티'는 라면시장의 매출 구조를 바꿔놓을 정도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일으켰고, 김성주가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공개한 짜파구리 역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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