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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개그콘서트' 박성호 vs 'K팝스타3' 권진아 '으르렁' 일밤 장악



2013년 최고 히트곡인 엑소의 '으르렁'이 각기 다른 해석으로 주말 안방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평소 빼어난 노래와 기타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한 권진아는 '으르렁'에 맞춘 숨겨둔 춤 솜씨를 공개했다. 짜리몽땅·장한나 등 또래 친구들과 연습 도중 캐주얼한 차림에 다른 출연자들을 압도하는 프로 댄스 가수 수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톱10 경연에서 '씨스루'를 부르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던 권진아는 이날 톱8 경연에서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심사위원 전원의 극찬을 끌어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입지를 굳혔다.

이날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고조쇼'에서는 박성호가 "요즘 69금 노래가 있다"며 '으르렁'을 언급했다. 그는 "'숨이 자꾸 멎는다'는 가사는 69세 이상이 들으면 안 되는 노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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