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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맥쿼리인프라, 향후 29년간 주당분배금 쏠쏠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맥쿼리인프라(MKIF)가 현 주가 수준에서 향후 29년간 연 평균 10%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향후 주당 분배금을 고려해 목표주가 8400원을 제시한다"며 "이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면 투자수익률 7%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10% 정도"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서울메트로9호선 투자지분 및 대출금 매각과 부산 신항 2~3단계 후순위대출 추가 투자,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2심판결 등을 반영한 2014~2042년 연 평균 주당 분배금은 712원으로 예상한다"며 "또 보유 중인 12개 인프라 자산에서 배당 수입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18년부터 주당 분배금이 크게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맥쿼리인프라의 주당 분배금이 즉시 연금과 유사한 성격이며 수익률도 정기예금에 비해 낫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3개 투자자산에서 자본구조 원상회복 관련 소송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다"며 "최악의 경우 맥쿼리인프라 가치의 3% 하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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