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김중수 총재 "선진국 중심 경제 회복 청신호"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인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지역경제보고서 국제컨퍼런스' 축사를 통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젤 Ⅲ와 '도드-프랭크 법안' 등 금융규제 개혁노력이 현재 수준에서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이런 공감대가 만들어져 이젠 정책 정상화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콘퍼런스가 각국 중앙은행이 세계 환경 변화에 부응해 지역 경제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일본·캐나다·호주·스웨덴·노르웨이 등 국외 중앙은행 지역경제 담당자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