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사한 거실' 만들기

/애경에스티 제공



겨울이 끝나고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3월, 겨우내 쌓인 먼지와 때를 벗겨내야 할 때이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거실부터 변화를 주자.

거실청소의 기본은 쓸기·닦기이다. 진공청소기로 눈에 보이는 먼지를 제거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물과 식초를 3대1로 희석해 분무기로 뿌린 후 닦아내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얼룩이 생긴 바닥은 마른걸레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묻혀 닦는다. 먼지제거와 찌든 때 제거가 쉽지 않은 카펫은 미세먼지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준 후 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카펫을 털어 내 간편하게 세탁하면 된다.

묵은 때까지 모두 벗겨낸 거실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껍고 어두운 색상의 겨울 커튼을 화사한 색상의 봄 커튼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교체한 커튼은 보관 전에 진공청소기로 각종 오염물질 및 먼지를 제거해준다.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면 분무기로 커튼에 물을 뿌린 후 스타킹을 씌운 페트병으로 쓸어내리면 먼지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경우 방향소취제를 사용한다. 또 화사함을 살리는 노란 프리지아 한 다발이나 수선화·히아신스 화분을 놓아두면 다른 소품을 따로 배치하지 않아도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애경에스티는 세탁이 어려운 커튼의 묵은 냄새를 줄이기 위한 뿌리는 방향소취제 '홈즈 에어후레쉬 에어로졸'과 얼룩·묵은 때 등 오염물질을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살균세정제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