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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K팝스타3' 권진아 극찬, 먼저 부른 가인 중 '24시간이 모자라' 승자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가 솔로 여가수들의 애창곡으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권진아는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3'(이하'K팝스타3')에서 '24시간이 모자라'를 기타 연주에 맞춰 편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권진아 양은 미친 것 같다. 한 곡 안에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참가자는 권진아뿐"이라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양현석은 "얄밉다. 지적할 게 있어야 심사위원으로 역할을 하는데 지적할 것이 없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정말 잘 한다"며 "이 노래 선택했을 때 걱정했는데 권진아 양을 걱정한 내가 우습다. 기타연주를 떠나서 목소리 색깔 역시 나에겐 1등이다"라고 평했다.

이날 코드 편곡을 스스로 했다고 밝혀 박진영의 감탄을 자아낸 권진아는 심사위원 세 명 모두의 선택을 받고 우승후보로 떠오르며 톱6에 가뿐히 진출했다.

앞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도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은 400회 특집을 맞아 각종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인과 선미는 각각 '피어나'와 24시간이 모자라'를 바꿔 불렀다.

가인은 선미처럼 맨발로 무대 위에 올라 청량하고도 허스키한 목소리로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직후 가인의 무대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후 약 3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선미는 지난해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해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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