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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언니들로 컴백 김지현 룰라 악재 떨쳐낼까…'블랙펄 나미''미나 동생 니키타' 동참

언니들 김지현-니키타-나미



혼성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이 새로운 걸그룹 언니들을 결성하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이에 룰라 김지현으로 활동할 악재를 털어내고 가요계 중심에 올라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언니들은 김지현을 중심으로 니키타와 나미로 멤버가 구성됐다.

룰라로 활동할 당시 김지현은 멤버들의 악재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멤버 이상민은 지난 2006년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집행유예 3년 처분을 받은 뒤 2011년에는 수십억원대 대출을 알선하고 1억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바 있으며,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고영욱은 미성년자와 간음 및 성추행으로 재판대에 올랐다.

이같은 악재를 딛고 걸그룹 언니들의 성공 가능성은 높다. 최근 드라마와 가요계에 복고 열풍이 불어온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을 강조한다면 걸그룹 열풍도 잠재울 수 있다.

3인조 언니들의 신곡 '늙은 여우'는 김종국, 씨스타, 마이티마우스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귓방망이'의 작품으로 한국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강조한 김지현의 의견이 잘 녹아있는 곡이다.

여기에 언니들 멤버 김지현을 비롯해 니키타와 나미의 화려한 과거 경력도 눈길을 끈다. 나미는 2007년 데뷔한 걸그룹 블랙펄의 멤버였으며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또 니키타는 가수 미나의 동생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지현은 현재 룰라 멤버인 이상민, 채리나 3명이 모여 '청춘 나이트' 전국 투어 콘서트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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