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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J CGV, 23일까지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 개최

영화 '노예 12년' /판씨네마



올해 아카데미영화상 수상작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CJ CGV는 23일까지 전국 80여 개 극장에서 '2014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부분의 상을 수상한 '노예 12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블루 재스민' '그래비티'가 상영된다.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은 흑인 감독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수작이다. 신인 루피타 니옹고는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아 일약 오스카의 신데렐라가 됐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독식한 작품이다. 매튜 매커너헤이와 자레드 레토가 각각 에이즈 진단을 받은 뒤 살기 위해 노력하는 카우보이와 에이즈로 죽어가는 여장남자를 열연했다.

우디 앨런 감독의 '블루 재스민'은 케이트 블란쳇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다. 블란쳇이 신경 쇠약 직전의 여성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감독상·음악상을 포함해 7관왕에 올라 이번 아카데미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상을 휩쓸었다. 우주 재난을 다룬 이 영화는 3D·4DX·IMAX로도 만날 수 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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