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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올들어 취업자수 증가…50~60대 여성 주도

올해 들어 집에서 쉬거나 가사를 돌봤던 비경제활동인구가 노동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17일 고용노동부가 2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비경제활동인구는 55만2000명 줄었다.

IMF 외환위기가 회복기에 들어선 2000년 2월에 비경제활동인구 감소 규모가 27만900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배 수준이다.

고용노동부는 "과거 취업자 수의 대폭 증가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회복 과정의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나 최근 추세는 비경제활동인구 감소를 동반하고 있어 노동시장의 긍정적인 패턴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올 2월 비경제활동 인구 감소는 유형별로 가사(28만2000명), 쉬었음(26만3000명)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나 30~40대 여성, 40대 남성이 노동시장에 대거 들어온 것으로 고용부는 분석했다.

한편 올 1, 2월 취업자 수 증가는 50~60대, 여성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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