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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후변화 민감 지표종 개구리, 산란 4년새 21일 빨라져

개구리의 산란시기가 해마다 빨라지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산란시기를 관찰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3일 이른 2월 1일부터 산란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2010년부터 지리산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시기를 관찰하고 있는데, 2010년 2월 22일, 2011년과 2012년에는 2월 23일부터 산란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2월 4일이었다.

북방산개구리는 일정 기간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고 나서 비가 내리면 산란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2010년 7월 북방산개구리를 기후변화 민감 지표종으로 지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