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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발라드 가수 변신 무죄?…홍대광 댄스 도전·은가은 댄스곡

홍대광



가수 홍대광이 데뷔 후 최초로 댄스에 도전한다.

이에 홍대광 댄스 목격담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 댄스계 1인자들의 증언과 목격담이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댄싱9'의 시즌 1 MVP 하휘동과 국내 댄스계의 1인자 팝핀현준부터 아이돌그룹 VIXX의 홍빈과 엔, 블락비의 피오, 박경, 지코와 '콩댄스'로 화제를 모은 홍진호까지 '홍대광 댄스 목격담'을 공개, 홍대광의 댄스 도전과 '파격 컴백'에 힘을 보탰다.

하휘동은 "이 분이 '댄싱9' 나왔으면 MVP를 못했을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국내 팝핀 댄스 1인자' 팝핀 현준은 "평생을 바친 '팝핀'이란 춤이 아무것도 아니구나. 춤의 혁신이 바로 이분의 춤"이라며 홍대광 댄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스와 블락비는 홍대광의 댄스 도전에 대해 '아이돌 시장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 진지한 위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의 엔은 "이 분의 댄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빅스의 '저주인형', '다칠 준비가 돼 있어'와는 비교가 안 된다", 블락비의 지코는 "가창력 하나로 승부 보는 가수 분들이 춤의 노선에 끼어들게 된다면 이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홍대광의 변신에 대해 위트와 재치가 돋보이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른바 '콩댄스'로 온라인 상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홍진호는 "이 분의 댄스 앞에서 '콩댄스'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 분은 '댄스계의 지니어스'"라는 멘트로 방점을 찍는다. 영상 말미에는 홍대광의 댄스 연습 영상이 일부 공개, 댄스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같은 발라드 가수의 변신은 홍대광 뿐만아니다.

감성보컬 은가은도 지난 14일 새 앨범 '레이트 블루머'를 공개하고 댄스 장르에 도전한다.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는 펑키한 리듬과 힙합적인 그루브가 만나 은가은만의 색을 만들어 낸 댄스곡이다. 또 화려함 보다는 곡의 느낌을 잘 살린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역대급 파격 변신 행보를 이어가는 홍대광은 21일 '고마워 내사랑'을 발표하고 올 봄 남성 솔로 시장 점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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