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진짜사나이 수학문제 '헨리 미스터리' 파악에 SM도 분주

'진짜사나이'의 헨리



헨리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놀라운 수학 실력에 소속사 업무마저 분주해졌다.

헨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월요일이 되면 헨리와 관련된 문의를 하는 전화가 자주 오는 편인데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연락이 온다"며 "헨리에 대한 관심이 회사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직원들의 업무까지 많아졌다"고 밝혔다.

헨리는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수로가 '두뇌 정비'를 위해 제안한 수학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내부반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5※2=11', '2※4=14', '3※2=7', '4※5=30' 등 4개의 예시를 제시하며 '8※4'의 답을 구하는 문제였다. 서울대 출신의 서경석은 물론 과학고 출신의 병사도 한참을 고민한 문제였지만 뒤늦게 내무반으로 들어온 헨리는 문제를 슬쩍 본 뒤 "아주 쉽다"며 정답을 말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헨리가 방송에서 보여준 어눌한 이미지와 달리 숨은 천재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평소 회사 내·외부에서 보여준 인상은 상당히 재치가 있고 영리하다는 것이다"며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한국 기준으로 성적을 따질 수는 없지만, 무슨 일이든 습득이 빠르긴 하다"고 말했다.

헨리는 노래·춤 능력은 물론 6개 국어를 구사하며, 수준급의 바이올린 실력과 곡 작업 능력을 지녔다. 또 영화 출연을 위해 배운 요리 솜씨도 상당한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