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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걸그룹 크레용팝 모시옷 포인트 강조…헬멧 대신 빨간 두건 착용

크레용팝



걸그룹 크레용팝이 컴백을 알리는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17일 공식 SNS에 "어반 라이프 스타일, 크레용팝 화보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보 속에서 크레용팝은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양말에 흰 고무신을 신은 멤버들은 헬멧 대신 두건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도시를 배경으로 캐리어를 끌고 있는 크레용팝의 모습은 마치 공항 패션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크레용팝의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복을 입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화보컷이 공개되면서 이번 신곡 의상은 한복이 아닌 모시옷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의 전통의상이 갖고 있는 편안함과 실용성 및 독특함과 차별성이 이번 신곡 의상 콘셉트의 주요한 선택 이유였다"며 "국내 팬들에게는 모시옷이 갖는 친숙함을, 해외 팬들에게는 한국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28일 언론 쇼케이스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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