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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폭발물처리반 긴급 투입 분당선 운행 전면 중단

/출처=트위터



17일 오후 2시5분께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분당선 양 방향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현재 강남구청역에는 군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 투입돼 조치에 나섰다.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은 17일 공식 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후 2시5분께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입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