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다가오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실내공기를 책임질 실내공기 안심상품 기획전을 열고 오는 26일까지 관련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실내 공기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세베리아·테이블야자·고무나무 등 10여종의 공기정화 식물을 개당 9900원에 판매한다. 또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6종을 시중가격 대비 반값 수준인 6000원(개)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자동차는 밀폐된 공간으로 실내공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공간으로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가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 시 미세먼지를 걸러줄 수 있는 방진마스크도 1490원에 함께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