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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진용 연인' 추소영 "결혼? 아직은 글쎄"



배우 추소영이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추소영은 17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해서 당분간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라며 "때가 되면 결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추소영은 연극배우 김진용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약 10년만에 MBC에 복귀한 추소영은 '엄마의 정원'에서 재벌가의 장녀 차보영 역을 맡았다.

차보영은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를 두고 갈등하는 형제 차성준(고세원)과 차기준(최태준)의 누나로 귀여운 악역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