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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자유학기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발대식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오후 서울 예원학교 강당에서 열린 '2014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이 17일 서울시 예원학교 강당에서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자유학기제와 서울시교육청의 중점과제인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를 연계해 전국 최초로 1년 과정으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및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2014년 150개교 운영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위한 정책연구를 기초로 2015년 전체 중학교의 70%(268교) 이상, 2016년 전면시행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진로탐색 중심의 중학교 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학교에는 1교당 3000만원 정도, 총 45억원을 지원하고, 학교현장을 찾아가는 맞춤식 연수, 커리어코치 등을 지원한다.

이달 말에 '자유학기제 및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운영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한 지원센터를 교육연구정보원에 설치해 교육과정·교수학습· 평가·체험학습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7월에는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도 개설하게 된다.

이날 문용린 교육감을 비롯한 150개교 연구학교 교원·자문협력기관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직속기관·지역교육청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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