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프랑스 구직자들, 돈보단 '흥미' 중요하다 응답



프랑스 구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자리 기준이 '흥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니언웨이(OpinionWay)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들은 '흥미' 다음으로 일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왔다.

만족감을 중시하는 경우 24%가 일요일 근무도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21%는 적은 급여도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20%는 지역이동도 가능하다 답했다.

◆ 경제위기 반영되나?

설문조사를 의뢰한 에르베 솔루(Herve Solus) 취업포털 회장은 "98%의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기 위해 연수를 받는 것도 꺼리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구직시 우선조건 중 '흥미'가 1위(61%)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높은 급여가 3위(34%)를 차지했으며 일의 만족감이 2위(51%)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에르베 회장은 "이는 많은 구직자들이 만족감을 얻을만한 회사를 찾는 걸 원한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젊은이들의 경우 보다 복지요건을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직장생활과 여가생활 모두에서 만족감을 원한다. 균형을 통한 안정감을 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마리 리안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