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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 정리매매 일정 '연기'...한국거래소 탓?

엠텍비젼의 정리매매 일정이 한국거래소의 실수로 하루 연기됐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반도체 관련 업체인 엠텍비젼은 이날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장 시작 전의 호가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거래가 중단됐다.

거래소는 "정리매매 때는 호가 제한폭이 없지만 이를 반영하지 못한 채 감자 후 첫 거래 때 적용하는 50~150%의 가격제한폭이 설정됐기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엠텍비젼의 정리매매기간을 18~26일로 하루 늦췄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