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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CJ, 피부 가려움 환자 가족 위한 '우리 아이 피부유산균 희망체험단' 모집



가려운 피부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김치유산균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CJ제일제당 '피부유산균 CJLP-133'이 아이들의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우리 아이 피부유산균 희망체험단'을 모집한다.

이 체험단은 CJ제일제당과 CJ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단의 성공적인 결과에 이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피부유산균 CJLP-133'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말 형태의 김치유산균 제품이다 보니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개월 동안 진행된 사내 체험단 참가자들의 80% 이상이 아이들의 피부 가려움 상태가 호전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체험단 모집은 23일까지 진행, CJ온마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체험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 동기 및 기대글만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 18명의 참가자들에게는 '피부유산균 CJLP-133' 2개월 분이 제공되고, 다음달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한영신 박사 강연회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힐링푸드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회사 김송수 부장은 "7년간의 노력과 열정의 대가로 의약품 수준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을 확보하게 돼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이들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체험단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가려운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수백여 개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의 유산균 분석을 통해 이 중 133번째 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에서 기능성을 입증해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했다.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부작용이나 내성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식물성 유산균으로 안전한 제품이다. 체내에서 유산균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 성분도 함유했다.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그대로 먹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나 음료에 타서 먹으면 된다. 피부 가려움 개선뿐 아니라 피부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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