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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 자회사 실적 부진에 목표가↓"- 현대

현대증권은 18일 "지난해 LG의 비상장사 대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LG의 목표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의 투자매력은 LG화학과 LG전자의 대안투자처라는 점 외에도 비상장 자회사를 통해 플러스 알파를 취하기 용이했다는 점이었다"며 "그러나 지난해 LG의 비상장사 대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을 해 이 같은 효과를 보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LG의 비상장 자회사들은 모두 전년대비 실적이 악화됐다"면서 "서브원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8% 줄었고, LG실트론은 영업 적자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올해에는 기저효과로 LG의 비상장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난해 보다는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