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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서울YMCA, 'KT 개인정보 유출' 관련 방통위·미래부 감사청구

시민단체가 KT 홈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해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19일 감사원 종합상담센터에 '방통위와 미래부의 직무유기 여부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서'를 제출·접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YMCA 측은 감사청구서를 통해 KT의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인한 반복적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이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조치를 해야 할 책무가 있는 방통위와 미래부가 직무를 유기하지 않았는지 여부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KT는 홈페이지 해킹 사건으로 인해 890만명의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KT측은 황창규 회장이 직접 나서 대국민사과를 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선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