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출판진흥원, 전자책 제작·번역 지원 가속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자출판 활성화를 위해 '우수·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 지원'과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수콘텐츠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은 일반도서와 문광부·진흥원 등 기관 선정도서를 e-PUB 등의 형태로 디지털라이징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 총 1000종 지원 예정이며, 종당 지원금은 30만원이다.

또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은 학술·문화적 가치를 멀티미디어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앱북 등의 기획안을 신청 받아 심사한다. 선정된 출판사가 하반기까지 완성작을 만들어 제출하면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15~20종을 선정하며 1000만원 이내에서 제작비를 차등지급한다.

이와 함께 전자책 출판사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야기의 우수성과 대중성,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선정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외 유럽·동남아시아 등 언어권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며 총 25편을 언어·장르·난이도 등에 따라 번역비를 차등 지원한다.

진흥원은 지난해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출판사 213곳, 총 1141종의 고품질의 다양한 전자책 제작을 지원했다. 또 20편의 콘텐츠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번역비를 지원하고, 국제 도서전 마케팅 및 유명 출판 잡지에 광고하는 등 세계무대에 한국의 전자책의 우수성을 홍보해 왔다.

전자책 제작 및 번역 지원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책바로센터(www.ebookbaro.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