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별그대' 천송이 엄마 나영희, 이번엔 '엄마의 정원' 계모 변신

'엄마의 정원'/MBC



'천송이 엄마' 나영희가 계모로 변신했다.

나영희는 MBC 새 일일극 '엄마의 정원'에서 대성기업 사모님이자 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새엄마 유지선 역을 맡았다. 유지선은 27년 동안 애정 없이 딸을 키운 차가운 성격으로 전작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영희가 보여준 천송이의 푼수 엄마와는 정반대 캐릭터다.

지난 17일 '엄마의 정원' 첫 회에서 나영희는 극중 남편 서병진(길용우)에게 "당신 옛날 여자가 낳은 핏덩이 27년간 키웠으면 됐다"고 말하며 냉정한 새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여주인공의 생모 정순정 역은 '국민엄마' 고두심이 맡아 낳아준 엄마와 길러준 엄마간의 연기 대결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상처받은 사람들이 따뜻한 엄마의 품에 모여서 서로 치유해주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