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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첫 황사 관측…미세먼지 평소 7~8배 노약자 주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 곳곳에서 올 봄 첫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황사가 관측됐으며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짙어져 세제곱미터에 200에서 38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평소보다 최고 9배 정도까지 높아졌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주의가 필요한 지역은 안동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88마이크로 그램까지 치솟았다.

또 서울 286, 속초 305, 영월 270마이크로 그램 등으로 평소의 7~8배 짙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황사는 어제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먼지 바람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오늘 아침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