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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올해 채용 살아났다는데…체감 취업난은 오히려 악화

채용이 살아났다는 정부발표에도 불구하고 구직자의 체감 구직난은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대에서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의 개인회원 24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감 구직난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51.9%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올 상반기 일자리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실시한 조사(46.9%)에 비해 5%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11.8%가 '매우 나빠졌다', 40.1%가 '나빠졌다'고 응답했으며 지난해보다 체감구직난이 완화됐다는 응답은 4.6%에 그쳤다.

학력별로 느끼는 체감 구직난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원졸이 67.9%로 구직난을 가장 심하게 느꼈고 초대졸(61.3%), 고졸(55.6%), 대졸(55.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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