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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서울시 창업스쿨,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제공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당신의 준비 안 된 창업을 반대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시 창업스쿨 2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시 창업스쿨에서는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마인드부터 기초, 실전과정 학습을 통해 준비된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 및 실패사례, 실제 창업현장탐방 및 그룹별 모의창업체험을 통해 무분별한 창업을 지양하고 창업 준비도를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번 교육생은 성별 등 자격요건 제한 없이 서울지역에 창업 혹은 업종전환 예정인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스는 창업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중이며 교육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2개월(80시간)이다. 교육장소는 용산구 청년창업플러스센터이며 교육생 부담금은 25만원이다.

교육은 크게 ▲벤처융합 ▲일반 창업(서비스·패션·외식) ▲인터넷프로셀러 창업 등 3가지 분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전문강사 이외에 2개월간 함께 할 담임교수가 배치돼 아이템 및 창업준비에 대한 1:1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모의창업실습을 통해 창업 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창업교육을 수료한 후에도 창업스쿨의 지원은 계속된다. 수료생은 1년간 3회까지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자금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자특별보증제도 신청 대상이 된다.

이 외에도 창업자의 사업장 및 홈페이지에 창업스쿨의 현판과 마크를 지원하며 창업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업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24기부터는 벤처기업의 창업보육센터 입주 우대 및 중소기업쇼핑몰(서울샵) 선발 우대 등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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