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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경의선 '야당역' 2년 앞당겨 6월 착공..내년 10월 개통



경기도 파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의선 복선전철 야당역사 신축공사를 오는 6월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당역은 앞으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년 10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경의선 야당역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836번지 일원(운정역∼탄현역 사이)에 지상 2층(연면적 2472㎡)으로 신설될 예정이며 탄현역 및 운정역과는 각각 2.1㎞, 1.5㎞씩 떨어져 있다.

역사 이용승객을 위한 편의시설로·정류장(버스, 택시) 및 Kiss&Ride 정차면 설치·주차장 확보·자전거 도로 및 자전거 보관소 구축·교통약자 및 이용승객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승객의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한 스크린도어 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사업비 270억원은 운정3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액 부담한다.

당초 야당역은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2015년 착공,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운정역은 철도와 연계된 대중교통이 부족하고 탄현역은 거리가 멀다며 야당역을 조기에 개통할 것을 요구해 2년 앞당겨 공사하게 됐다.

한편 파주시는 이날 운정행복센터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자, 운정신도시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 야당역 신설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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