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의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이 안전 먹거리와 맛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며 캔햄 시장에서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조해표 '안심팜'의 올해 1월부터 3월 중순까지의 매출액과 지난 분기(2013년 4분기)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약 300% 가량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 시식·온라인 등의 고객 평가에서도 맛과 품질 면에서 타사 제품 대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안심팜'이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으며 캔햄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주 요인으로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믿을 수 있는 원재료 사용, 식품의 기본이 되는 맛의 향상을 꼽을 수 있다.
'안심팜'은 한돈 농가와의 동반 성장 및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한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더불어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한 타사 제품이 국산과 수입산 돼지고기를 섞어 사용하는 것과 차별화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국내 캔햄 업계 최초로 '통살'을 첨가해 돼지고기 고유의 씹는 맛을 살려 기존 캔햄 제품들에 비해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박신응 담당은 "안심팜은 품질개선과 맛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제품이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사랑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꾸준한 제품 개선을 통해 캔햄 시장의 1등으로 올라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