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미래부, '3.20 사이버테러' 1년 앞두고 국가 주요시설 보안조치 강화 나서

미래창조과학부는 '3.20 사이버테러' 발생 1년을 앞두고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 대비에 나섰다.

미래부는 '3.20 사이버테러' 발생 1년을 기해 벌어질 사이버공격 발생 가능성에 대비, 이동통신 3사 및 주요 언론·방송사, 집적정보통신시설(IDC),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자체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보안조치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주요 웹사이트에 대한 홈페이지 접속상태를 매 5분 단위로 확인하고 일 3회 악성코드 은닉여부를 집중 점검하기 시작했다. 또한 인터넷사업자망 디도스(DDoS) 공격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침해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최근 금융사 및 KT 개인정보 유출 등 잇따른 보안사고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보안조치 강화를 통해 침해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